'저는 뱃살만 좀 빼고 싶은데 어떤 운동해요?' 최근 들어 내적 아름다움보다 외적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성형과 화장 그리고 운동에 많은 시간적, 금전적 투자를 하고 계십니다. 아무래도 내면적 아름다움은 바로 인정받을 수 없고 눈에 띄지 않지만, 외면적 아름다움은 직접적으로 타인의 표정이라던가 여타 반응 등으로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. 정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그랬던가요. 충분히 아름다운 본인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에도 '덜 이쁜' 부분을 '더 이쁘게' 만들어내려고 헬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. 헬스장에서 쉽게 말하고, 들을 수 있는 말. '저 뱃살만 좀 빼고 싶은데 운동 몇 달 다니면 되나요?' 또 친구들끼리 이런 말 자주 ..